취업을 준비 중인데 지원금과 함께 직업훈련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, 알고 계셨나요?
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입니다.
이 제도는 소득이 낮거나 구직 중인 청년·중장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과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정책입니다.
특히 최근에는 신청 플랫폼이 워크넷 → 고용24로 변경되면서 온라인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었지만, 준비 단계를 놓쳐 신청이 반려되는 사례도 많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을 간단히 요약해드립니다.
✅ 신청 대상 및 유형
국민취업지원제도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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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유형 (생계 지원 중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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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15~69세, 중위소득 60% 이하 (청년특례는 120% 이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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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직촉진수당: 월 50만 원 × 6개월 (최대 300만 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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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양가족 1인당 월 10만 원 추가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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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유형 (사회적 취약계층 중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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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계층, 청년, 중장년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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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수당, 훈련참여수당, 참여장려수당 등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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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질적인 재취업 기회 확대에 초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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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유형별 자격요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
✅ 신청 절차 (고용24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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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24 회원가입 및 구직등록 (이력서 작성 필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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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 안내 동영상 2회 수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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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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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동의서, 수급자격 조사서 등 업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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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센터 접수 및 자격 심사 (약 1개월 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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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활동계획(IAP) 수립 → 이후 수당 지급 시작
※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지만, 구직등록과 동영상 수강은 동일하게 요구됩니다.
✅ 주요 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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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직촉진수당 (1유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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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50만 원 × 6개월 (최대 300만 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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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양가족 수당 추가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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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수당 (2유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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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최대 25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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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참여수당 (2유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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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18,000원, 월 최대 284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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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성공수당 (공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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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 후 6개월·12개월 근속 시 최대 150만 원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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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마무리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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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전 고용24 구직등록 + 동영상 수강을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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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누락, 활동 미이행은 가장 흔한 수당 반려 사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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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후 문자·알림을 확인해 초기상담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.
👉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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